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가라 소스케 (문단 편집) == 명대사, 입버릇 == >"문제 없다(問題ない)." * 소스케를 상징하는 입버릇. 그리고 아말감에게 납치당한 카나메가 가장 듣고 싶어했던, 소스케의 어떤 언행보다도 그녀를 안심시켰던 말이다. 이 대사는 [[신기동전기 건담W]]의 주인공 [[히이로 유이]]의 명대사로도 유명하다. [br] >"[[나는 전문가|초보자? 나는 초보자가 아냐. 스페셜리스트다.]]" * 소스케를 단순한 밀리터리 오타쿠로 착각하고 있던 카나메 앞에서 새비지를 탈 때 한 말. 소스케를 그저 바보멍청이로만 생각했던 카나메는 그 달라진 분위기에 순간적으로 압도되었다. 이후 납치당한 카나메를 홀로 추적하다 흘러들어간 AS 격투장에서 새비지에 탈 때 나미 앞에서 똑같은 말을 한다. 그 외에 카나메 앞에서 연애시뮬 게임을 할 때, "나는 오타쿠가 아니다. 스페셜리스트다."라고 비스무리하게 패러디한다. [br] >"카심, 카심!! 친한 척 하지 말란 말이다, 이 [[가우룽|개새끼]]야!!!" * 가우룽의 폭사 직후. 다난의 레이디 채플 안에서 이 말을 들은 카나메는, '소스케도 욕할 줄 아는구나'라며 조금 놀랐다. [br] >"먹이를 앞에 두고 입술을 핥는 건 삼류나 하는 짓이다." * 2권에서 베히모스에 단 타쿠미한테 한 말. 나중에 홍콩 사건 당시의 카나메한테도 때 큰 도움이 됐다. 임팩트가 강한 대사여서인지 풀 메탈 패닉!이 로봇대전에 들어갈 때면 전투 대사는 물론, 몇몇 장면에서도 나오는 대사이다. [[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]]에선 음성까지 지원하면서 재현했다. [[슈퍼로봇대전 W]]에서는 원작처럼 타쿠미한테, 그리고 [[호쿠신(기동전함 나데시코)|호쿠신]]한테 이 말을 했으며, [[슈퍼로봇대전 V]]에서는 엠브리오한테 이 말을 한다. "조율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병사로서는 신병 수준도 안되는 생초보다!"라는 디스는 덤이다. [br] >"내가 누구냐고? 진다이 고교 2학년 4반, 출석번호 42번. 쓰레기 담당 겸 우산 담당, 사가라 소스케다!" * 미스릴의 용병이 아닌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스스로 정립하고 명령에만 따르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는 소스케의 결심을 상징하는, 기념비적인 대사다. [br] >"알콜은 뇌세포를 파괴합니다. 이 일을 오래 하고 싶으시다면 삼가셔야 합니다. 잘 들으십시오, 텟사! 술은 끊어야 합니다! 마오처럼 되고 싶으십니까?" * "(당신을) 좋아해요."라는 텟사의 고백을 "술을 좋아해요."로 잘못 알아듣고 그녀에게 충고했다. 그러고서 도쿄로 돌아가는 바람에 텟사에게는 "당신 진짜 바보예요!?"라고 까였다. [br] >"저는 치도리와 학교에 다시 나가 공부를 할 겁니다. 그리고 언젠가는 극히 평범한 남자가 될 겁니다. 무기 따위는 필요 없는 남자가. 당신도 언젠가는 무기 따위는 필요 없는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." * 하지만 이 말을 할 당시에는 이미 속으로는 자신이 이 길을 벗어나지 못할 거라며 포기한 상태였고, 그저 텟사를 위로하기 위한 거짓말이었다. 하지만 말이 씨가 된다고, 정말로 그 말대로 되었다. [br] >"자, 어떠냐! 약속대로 치도리를 데리고 돌아왔다!" * 위에 나와있듯이 미스릴 괴멸 직후 반 친구들에게 비난 받으며 떠날 때 반드시 치도리를 데리고 돌아오겠다 약속했었다. [br] >"너만 있으면 무기 따윈 필요 없다." * 치도리와 [[키스]]하면서 한 말. 참고로 <진짜로 위험한 구사일생>의 "불량배의 규칙" 에피소드에서 카나메가 진짜 무기가 아닌 에어건을 들고 발사하자, '치도리가 두 번 다시 총기류에 손대지 않도록 전력을 다할 거다.' 하고 홀로 서바이벌부와 싸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. [br] >"[[쿠페빵]][* 한국에서는 '인기 없는 빵'이라는 소재로 대체할 수 있는 [[단팥빵]]으로 번역된 자막 덕분에 단팥빵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. [[투니버스]] 방영판에서는 [[불고기버거]]로 대체되면서 쓸데없는 짓을 심각하게 하는 이상한 녀석에서 진짜 강도가 되었다.]을 요구한다! 지금 즉시 쿠페빵을 내놔라! 그렇지 않으면...사살한다!" * [[쿠페빵]]이란 프랑스의 쿠페 빵에서 유래된 일본 빵으로, 급식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. [[따끈따끈 베이커리]]에서도 이 점이 언급된 적이 있다. 무슨 빵인지 감이 안 잡힌다면 핫도그번이나 크림 없는 편의점 프레쉬(생)크림 빵을 생각하면 된다. 이 대사의 개그 포인트는 딴지를 걸 데가 한두군데가 아니라는 건데, 고등학교 매점에서 허공에 위협사격을 하고, 그렇게까지 해서 얻어내려는 빵이 가장 인기가 없어 늘 재고가 넘치는 빵이라는 점이다. 카나메도 벙쪄서 "쿠...페...?", 소스케의 대사의 뉘앙스도 '박력'이라는 점에만 착안한 나머지 테러리스트들이 인질을 잡고 적대측에 위협 협상을 하는 꼴이 되었다.[* 물론 카나메는 소스케가 설마 그걸 원했을 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기 때문에 아비규환이 된 매점 앞에서 고민하는 소스케를 보고 '''너답지 않게 왜 그래? 그러다간 다 팔린다구! 자, 남자답게!'''라고 했지만... 그 뒤 빵집에서 항의하는 표시로 학생회가 잠시 맡게 된 빵 위탁판매에서도 납품된 빵들을 체크보던 소스케는 "쿠페빵이 없어."라며 홀로 안타까워한다.] [br] >"아버지란 그런 거잖아?!" * 자신에게 아버지와 같았던 칼리닌 소령과의 마지막 싸움 후 오열하며 한 말. [br] >"문제없다, 남자들만의 공간은 멋지다." * 텟사가 일본에 와서 온천에 가는 길에 한 말. 근데 이게 어두운 쪽으로는 좀 '''위험한 발언'''으로 들린다. 물론 실제로는 그런 뜻은 하나도 없다. 사실 이전에 여자들의 견제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한 탓에 쓰러진 적이 있어서 그런 것. 원래 군인이었던 그에게는 이쪽이 더 편안한 공간일 것이다.[* 사실 직장에서 남자들끼리 편하게 술마시러 가거나 게임하러 가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말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